Wooud Alquaied
사우디아라비아 대표단은 오늘 세계경제포럼 연례회의에서 사우디가 주도한 경제 변혁 세션을 포함한 여러 주요 세션에 참여해 새로운 경제 운영 방식을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모하메드 A. 알자단(Mohammed A. Aljadaan)재무부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변혁을 이끄는 주요 동력으로 사우디 비전 2030을 강조하며, “사우디 비전 2030을 중심으로 온 국민이 단결하며 국민, 기업 , 커뮤니티, 정부 모두가 명확한 비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우리는 장기적인 관점을 가진 지도부를 중심으로, 어려운 결정을 내리고 일관성을 유지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앞서 열린 ‘AI 확장의 미래’ 세션에 참가한 압둘라 A. 알스와하(Abdullah A. Alswaha) 통신정보기술부 장관은 “오늘 사우디아라비아는 다보스에서 뜻을 같이하는 파트너, 혁신가, 정책 입안자들과 협력하며 우리의 경쟁 우위와 위치를 활용해 인류에 기여하고 AI 경제를 활성화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포괄적인 발전을 이끄는 글로벌 대화 촉진에 대한 사우디아라비아의 노력을 강조했다.
‘차세대 산업 인프라’ 세션에 참가한 반다르 I. 알코라예프(Bandar I. Alkhorayef) 산업광물자원부 장관은 “오늘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경제 다각화라는 목표는 기술을 통해 실현할 수 있다. 현재 정부는 디지털 인프라와 연결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우리는 제조업이 경제 성장을 위한 중요한 부문이 부문이라고 믿으며, 그 미래를 형성할 기술을 구축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제 다각화 목표와 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파이살 F. 알이브라(Faisal F. Alibrahim) 경제기획부 장관은 “우리는 모두 성장의 원동력을 찾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야기는 변혁이 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침체된 2020년대에도 불구하고, 사우디아라비아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활성화하고 계속해서 전진할 수 있었다”라며 사우디아라비아의 변혁과 성장의 원동력에 대해 강조했다.
주베일 및 얀부 왕립위원회는 주베일 산업 도시가 이 지역에서 처음으로 세계경제포럼의 지속 가능한 개발로의 전환 이니셔티브에 참여한 도시가 되었음을 발표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2025년 다보스에서 세계경제포럼이 액센츄어 및 전력연구소(EPRI)와 협력하여 출범한 프로젝트로, 산업 클러스터의 탈탄소화를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개발혁신청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내일의 시장 가속기"에 관한 특별 보고서를 발표하며, 경제 혁신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세계경제포럼의 가속기 네트워크와 협력하여 시작되었다. 보고서는 혁신적이고 기업가 정신에 중점을 둔 솔루션을 통해 경제 변혁을 추진하려는 이니셔티브의 노력을 강조하며,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요 신흥 시장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이니셔티브가 사우디 비전 2030의 목표와 일치하도록 도전 과제를 해결하고 개발을 가속화하는 방법을 탐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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